크라이슬러 300C 알칸타라 스웨이드 핸들커버 DIY 한땀한땀 바느질 핸드메이드 핸들 튜닝 작업

안녕하세요.

요즘 날씨가 너무 쌀쌀해졌네요.

더울 때 감기 더 조심하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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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크라이슬러 300C 차량을 영업용 및 DIY용으로 구매하고 나서는 북미 차량에 매력에 빠져서

이번에 출시한 브롱코까지 예약하고 벌써 1년 쨰 기다리고 있습니다.

개인적으로 북미차량 너무 좋은 것 같아요,

이렇게 또 잡소리를 하였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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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포스팅은 한땀한땀 바느질 핸들커버입니다.

우선 기존 핸들 모습을 보겠습니다.

옛날에는 우드가 부의 상징인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은 우드가 촌스러워 보이네요.

그래서 좀 더 포인트 있고 멋스럽게 한번 작업을 할까 하고 이렇게 DIY를 하게 되었습니다.

우선 알리에서 핸들커버 바느질하는 것으로 2개 주문했습니다.

한 개 구매해서 작업해도 괜찮지만 나만의 작은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2개 주문을 하였습니다.

이렇게 우선 검은색 알칸타라를 원래 작업 그대로 한 모습입니다.

바느질과 마감 부분은 최대한 신경 쓰고 작업하였습니다.

이렇게 해도 멋스럽고 고급스럽지만 저는 좀 더 다른 포인트가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.

2번째 주문한 빨간색 알칸타라 커버를 구매 후 가운데 부분을 절단하였습니다.

그리고 이렇게 3/2 정도만 작업을 하였습니다.

끝부분은 절단한 부분이 보이지 않게 접어서 안으로 넣고 바느질을 하였습니다.

생각보다 이쁘고 2겹이다 보니 두께감도 좋고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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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중간에 빨간색으로 내부 내장재가 도색되어 있서는 부분도 있고 그냥 회색으로 된 부분이 보이시죠?

내부 레드 색상으로 도색 작업도 하고 있는 완성 되면 포스팅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도 포스팅할게요.

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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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시간 : 1시간

난이도 : ★☆☆☆☆

비 용 : 15,0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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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외 다양한 자동차 DIY 영상

아래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6NJqB3Xboh2uiMENpf2i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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